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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9월 13일 월요일

치사해서 다시 하고 말지.

도대체 구글은 뭐하는 회사길래 텍스트큐브닷컴과 블로거가 하나가 됩니다 공지가 올라온 지 다섯달이 다 돼가는데 아직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는 거냐. 4월 30일에 저 공지가 올라오고 나서 약간 의욕이 떨어진 것도 있었고, 마침 일이 바빠지기도 해서 글쓰기는 잠깐 손 놓고 기다리다가 통합에 대한 자세한 계획 및 공지가 나오면 따라가든지 옮기든지 하려고 했는데, 이건 뭐 감감무소식. 그 사이에 바쁜 일도 대충 일단락되고 이래저래해서 블로그나 다시 만져 볼까 했는데 여긴 아직도 이 모냥. 에이, 치사해서 다시 하고 말지(뭔가 이상한데!). 계속 글 쓴다고 블로그 못 옮기는 것도 아니고. 티스토리 초대장 정도야 나중에 어떻게든 구해지겠지. 근데 텍스트큐브닷컴이 좀 느려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그냥 착각인가?

그리고 마침 글 쓰는 김에 잊어버릴까봐 링크하는, 아이폰 벨소리 만드는 사이트 주소.

http://audiko.net/